LA 시의회, 할리우드 길거리 노점상 만장일치로 합법화
13일 LA 시의회는 현행법상 금지되어있는 길거리 노점상이 합법적으로 물건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할리우드 지역에 특별판매구역을 설치하는 발의안을 12-0 만장일치로 승인했다. 이에 따라 LA시 관련 부서들은 노점상들이 합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구역을 지정하는 등 세부시행 규칙을 60일 이내로 마련키로 했다. 이 방안을 발의한 휴고 소토-마르티네즈 시의원(13지구) 측은 더 공정하고 합당한 노점상 운영 규칙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발의안 승인을 환영했다. 박준한 [park.junhan@koreadaily.com]할리우드 만장일치 길거리 노점상 할리우드 지역 노점상 운영